남산 & N서울타워
- 명칭 : 남산 & N서울타워
- 위치 : 서울시 용산구 용산동2가 1-3
- 전화 : 남산: 02-753-2563 , N서울타워: 02-3455-9277
- 간략소개 : 서울에서 가장 아름다운 자연을 품은 남산 그리고 여유로운 휴식과 다양한 문화가 함께하는 서울의 복합문화공간 N서울타워.

“역사와 문화의 향기가 가득한 서울시민의 자연공간”
서울의 중심 용산에 자리잡고 있는 남산공원은 도시의 푸름을 간직해 온 역사와 문화향기가 가득한 숲으로 국내외 관광객 및 서울시민에 도심속의 자연공간으로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 남산의 본래 이름은 인경산이었으나 조선조 태조(이성계)가 1394년 풍수지리에 의해 도읍을 개성에서 서울로 옮겨 온 뒤 남쪽에 있는 산이므로 “남산”으로 지칭 되었고 풍수지리상 안산으로 중요한 산이었다.
나라의 평안을 비는 제사를 지내기 위해 산신령을 모시는 신당을 남산과 북악산에 세웠으며 남산에 세운 신당에는 목멱대왕이라는 산신을 모시고 있어 목멱신사라 불렀고, 또한 나라에서 세운 신당이란 의미의 국사당이라고도 했다. 이때부터 인경산은 목멱산으로 불렸다. 지금의 남산 정상 팔각광장에 국사당이 있었다고 합니다.
서울시에서는 1991년부터 1998년까지“남산 제모습가꾸기”사업을 통해서 1994년 11월 30일 남산주공외인아파트 2동을 발파철거하고 야외식물원 조성 등 용산구 한남동, 중구 예장동 일대의 남산공원을 복원,정비하여 시민의 공원으로 가꾸어 왔다.
남산의유래
남산의 본래 이름은 인경산이었느나 조선조 태조(이성계)가 1394년 풍수지리에 의해 도읍을 개성에서 서울로 옮겨 온 뒤 남쪽에 있는 산이므로 “남산”으로 지칭 되었고 풍수지리상 안산으로 중요한 산이었다. 나라의 평안을 비는 제사를 지내기 위해 산신령을 모시는 신당을 남산과 북악산에 세웠으며 남산에 세운 신당에는 목멱대왕이라는 산신을 모시고 있어 목멱신사라 불렀고, 또한 나라에서 세운 신당이란 의미의 국사당이라고도 했다. 이때부터 인경산은 목멱산으로 불렸다. 지금의 남산 정상 팔각광장에 국사당이 있었다고 합니다.
일제시대 일본은 남산을 자신들의 성역처럼 여겨 1925년 국사당을 헐고,현 남산골 한옥마을 자리에 헌병대 사령부를 설치하는 등 잠식을 계속했다. 서울시에서는 1991년부터 1998년까지“남산 제모습가꾸기”사업을 통해서 1994년 11월 30일 남산주공외인아파트 2동을 발파철거하고 야외식물원 조성 등 용산구 한남동, 중구 예장동 일대의 남산공원을 복원,정비하여 시민의 공원으로 가꾸어 왔다.
남산공원의 위치
남산공원은 지역적으로 용산구와 중구에 걸쳐 있는 서울시의 중심부에 위치한 서울의 상징적인 산으로, 용산구는 후암동,용산2가동,이태원동,한남동에 위치해 있다.
남산공원의 높이
남산의 해발 262m로서 서울의 인왕산(338m),북악산(342m) 보다 낮으며, 서울을 관망할 수 있는 타워(236.7m)가 있고 또한 조선시대의 통신수단이었던 봉수대 1개소가 복원되어 있다.
서울성곽(사적 제10호)
태조 이성계가 한양천도를 결행한 후 축성한 둘레 약 17㎞에 이르는 서울주위를 둘러싼 도성으로 백악,낙산,남산,인왕산의 능선을 따라 축조되었으며 남산타워 인근 능선에서 찾아볼 수 있다.
남산 벚꽃축제
남산공원에서는 매년 4월중 남북순환로 6.7㎞구간에서“남산 벚꽃축제”가 진행되며 특히 남산도서관앞 소월길(남산순환도로)은 벚꽃으로 장관을 이뤄 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다.
주요시설안내
- 기반시설 : 광장 45,950㎡, 산책등산로 4㎞
- 조경시설 : 연못 1개소, 파고라, 분수대, 꽃시계 등
- 운동시설 : 수영장,테니스장,탁구장,야구장,궁도장,베드민턴장
- 교양시설 : 남산도서관, 야외식물원, 안중근의사 기념관, 문화회관
- 문의 : 남산공원관리사무소 02-753-2563,02-753-5576

서울의 상징이자 서울의 야경을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가장 높은 곳의 N서울타워는 1969년 TV와 라디오 방송을 수도권에 송출하기 위해 종합 전파탑으로 세워졌고, N서울타워의 전파탑에는 KBS,MBC,SBS TV와 FM송신안테나 등이 설치돼 있으며, 전국 가청인구의 48%가 N서울타워 전파탑을 통해 방송을 시청하고 있습니다.
N서울타워는 1980년 일반인에 공개된 이후 남산의 살아있는 자연과 함께 서울시민의 휴식공간이자 외국인의 관광명소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현재 최신LED기술의 시시각각 변하는 현란한 조명은 빛과 예술이 어우러진 색다른 차원의 경험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 소재지 : 서울특별시 용산구 남산공원길 105 N서울타워
- 문의 : CJ엔시티 TEL 02-3455-9277,9288 www.nseoultower.com
- 전망대 이용시간 안내
- 월요일 ~ 목요일 / 일요일 : 10:00 ~ 23:00
- 금요일 / 토요일 : 10:00 ~ 24:00
남산케이블카
1962년 운행을 시작하여 연간 60만명이 이용하는 남산의 명물로서 회현동 승강장에서 남산 승강장까지 약 600m 구간을 평균 3.2m/sec의 속도로 운행하며 운행시간은 10:00 ~ 23:00 이며, 개인왕복요금은 7,500원이다.
- 교통편 : 명동역(4호선) 3번출구 퍼시픽호텔로 나와 도보 10분소요
- 문의 : (주간) 02-753-2403, (야간) 02-757-1308
남산공원&N서울타워 오시는길
1962년 운행을 시작하여 연간 60만명이 이용하는 남산의 명물로서 회현동 승강장에서 남산 승강장까지 약 600m 구간을 평균 3.2m/sec의 속도로 운행하며 운행시간은 10:00 ~ 23:00 이며, 개인왕복요금은 7,500원이다.
- 지하철 및 버스
- 1호선 서울역4번 출구 연세빌딩앞 연계버스 승차~남산도서관앞 하차
- 연계버스 0014, 402번
- 남산 순환버스 이용안내
- 02번 노란색 남산 순환버스 이용 : 충무로역(3,4호선) 2번출구[대한극장앞], 동대(3호선) 6번출구 승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