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장
본격적인 지방자치시대를 맞이하여 21세기, 희망찬 용산시대를 지향하고 구민들에게 애향심과 자긍심을 심어주기 위해 1997년 1월 10일 용산구 상징휘장을 제정하였다.
남산
녹색의 남산은 쾌적한 전원도시인 용산, 깨끗하고 쾌할한 구민의 마음을 표현하였고, 정상을 향해 솟아있는 남산타워로 한강과 남산을 연결하여 화합속에 발전하는 용산구민의 진취적인 기상을 표현
한강
용산을 끼고 유유히 흐르는 민족의 젖줄인 한강을 맑고 깨끗한 청색으로 표현하여 유구한 역사성과 끊임없이 발전하는 풍요로운 용산을 상징
붉은 원 및 타원
솟아오르는 태양을 연상시키는 붉은 원은 밝은 미래와 희망을 상징하며, 역동적인 타원형의 형상을 통해 미래지향적이며 21세기를 향해 뻗어나가는 세계속의 중심도시인 서울, 서울의 중심인 용산, 첨단 정보단지로서의 용산을 상징
구의 상징조형물
30만 용산구민의 화합과 번영을 기원하며, 용산구가 통일 조국의 심장이자 세계의 중심도시로 우뚝 서기를 바라는 구민의 간절한 염원과 의지를 조형물에 담아 1999년 12월 29일 용산의 관문인 한강대교에 설치하였다. (조형물은 조각가 김창희씨가 제작설치하였다)
구의 나무(소나무)
남산에 많이 자생하는 나무로서 온갖 풍상에도 항상 변치않는 푸른 자태는 용산구의 기상과 무궁한 발전을 상징.
구의 꽃(장미꽃)
정열적이면서도 우아한 아름다움과 매력적인 향기는 멋지고 신나게 살아가는 용산구민을 상징.
구의 새(비둘기)
구민과 함께 살아가는 친근한 벗으로서 화합속에 평화를 추구하는 용산구민의 이상을 상징.
구의 색(파랑색)
한강을 접하고 인정 넘치게 살아가는 용산구민의 풍요로운 정서와 그 속에 담긴 진취적 기상을 상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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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 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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