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화환 안전상·미관상 문제 예방을 원칙으로 단계적 조치 추진중 

[JTBC 보도 2.12일 기준, 2,810여 개 중 2,730여 개 정비 (96.4%)]

▢ 보도내용

○ [2월 12일 JTBC] “철거 가능” 법률자문 받아놓고도...용산구청 ‘응원화환’ 고의방치 의혹

▢ 해명내용

○ 용산구는 화환 설치 이후, 안전상 및 미관상의 문제를 예방하는 것을 원칙으로 단계적으로 조치해 왔음

- 우리 구는 화환 행렬에 대해 보행자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안전조치 및 단계적인 철거계획을 수립하고 이를 진행해 왔음.

- 시민의 안전을 위해 1월 8일부터 1월 9일까지 화환 행렬을 안전띠로 묶어 고정하는 안전조치를 2회에 걸쳐 실시하였고, 바닥에 화환잔재물을 청소행정과에서 집중적으로 가로청소하였음.

- 아울러, 겨울철 강풍에 따른 사고 예방을 위해 1월 8일부터 매일 2회(오전, 오후)씩 화환행렬 정기순찰을 실시하고 있음.

※ 선별적·단계적 조치 일환으로 화환 관리차측에 자진정비 명령 등을 통해서 1월 17일, 20일, 23일 위험 구간 중 일부 구간에 화환 560여 개를 정비한 사실도 있음.

○ 2월 3일~4일 이틀에 걸쳐 녹사평역 일대 화환에 대해 500여 개 정비하였고, 2월 6일에는 한남동 80여 개, 이촌역 주변 70여 개의 화환을 정비했으며, 2월 10일~11일에는 이태원로~국방컨벤션센터 구간 화환 1,020여 개를 정비함

○ 또한, 2월 12일에도 국방부, 전쟁기념관, 삼각지역 앞 화환 500여 개 정비했음.

○ 나머지 80여 개도 금주 안으로 자진정비 완료할 계획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