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움 필요해도 직원이 없어요’...정신건강복지센터 인력 태부족」 기사 관련 설명자료
- 담당부서
- 건강관리과
- 전화번호
- 작성일
- 2023-10-13
- 조회수
- 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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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 필요해도 직원이 없어요’...정신건강복지센터 인력 태부족 (2023. 10. 10. 뉴스1, 신아일보, 아시아경제, 헤럴드경제 등) |
▢ 주요 보도내용
ㅇ 지역사회 정신건강의 중추 역할을 담당하는 정신건강복지센터의 인프라가 턱없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부 센터는 센터 종사자 1명이 106명을 관리하는 곳도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ㅇ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사회적 재난 발생 시 재난 관련 정보 수집 및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관련한 심리 지원을 총괄하는 업무도 담당하고 있다.
ㅇ 하지만 지난해 ‘이태원 참사’가 발생해 해당 업무를 수행해야 할 서울 용산구정신건강복지센터는 이를 담당하는 인원이 단 한 명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 설명내용
ㅇ “지난해 '이태원 참사'가 발생해 해당 업무를 수행해야 할 서울 용산구정신건강복지센터는 이를 담당하는 인원이 단 한 명도 없는 것으로 나타남” 관련
- 용산구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직영으로 운영중이며, 지난해 10.29. 참사 당시 보건소 정신건강팀 주무관 1명, 정신건강팀 3명, 정신건강복지센터 12명이 함께 재난 심리지원에 총력을 기울임.
※ 10. 29. 참사 관련 심리지원 현황 - 이태원 참사 발생 직후 심리상담부스ㆍ마음쉼카페 운영 : 2022년 10~11월 - 이태원 상인 재난심리지원을 위한 이동 상담소 등 운영 : 2023년 1~2월 - 고위험군(부상자, 유족 등) 심리지원 및 전문기관 연계 : 2022년 10월부터 현재까지 유족 2명 포함 158명 대상 상담(250회) |
- 2023년 4월 정신건강복지센터 내 1명을 재난심리업무 담당으로 추가 지정해, 현재 용산구 재난심리업무 담당 2명이며 재난 심리지원 관련 역량강화도 지속 추진.
※ 재난 심리지원 분야 역량강화 추진 (2023년 6∼10월) - 서울형 재난심리대응인력 역량강화 교육 및 훈련 참가 - 재난정신건강 역량강화 교육 이수 (심리적 응급처치, 문제관리 플러스교육) - 보건복지부 주관 재난심리인력 전담교육 이수(마음프로그램, 재난정신건강 실무교육 등) - 서울형 재난심리대응팀 운영 전문가 자문 및 실무자 의견수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