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용산구민 여러분,
민선8기 출범과 함께 우리 용산은
힘찬 변화와 새로운 도약을 시작했습니다.

변화의 과정은 힘들고 어렵지만,
구민의 편안한 일상을 지키고
더 나은 용산을 만들겠다는 마음으로
정성을 다하고 있습니다.

함께 만든 변화가 구민의 행복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명품용산의 자부심을 되찾을 수 있도록,
글로벌 도시 용산으로 나아가겠습니다.

구민 한 분 한 분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현장에서 답을 찾겠습니다.
늘 용산구민 곁에서 함께하는 구청장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