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 유래
용산 2가동은 행정구역상 법정동인 용산동 2가와 4가를 관할구역으로 하고 있다.
이 지역은 남산의 연맥이 뻗어 내려간 구릉지대로 조선말까지도 수목이 울창하여 인가가 희소한 곳이었다.
용산동의 동명은 용산이란 지명에서 비롯되었는데 용산이란 글자 그대로 용같은 형체의 산을 의미하는 말이다.
동 연혁
조선초 한성부 성저십리에서 출발 | |
1860 | 한성부 남부 둔지방(성외)에 속함 |
1890 | 한남서 둔지방(성외)屯芝味契 의 屯芝味洞으로 칭함 |
1910 | 1911. 4. 1 경기도령 제3호에 의해 경성부 漢芝面으로 칭함 1913. 12. 11 부령 제111호에 의해 경성부 서부로 편입 1914. 4. 1 경기도 고시 제7호에 의해 경성부 漢芝通으로 명명 |
1940 | 1941. 10. 1 용산정2정목 1946. 10. 1 용산동2가로 명명하여 현재에 이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