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용문동에서는 “함께 따뜻한 겨울 만들기” 2020 사랑의 김장나눔행사가 열렸습니다.
매년 겨울 김장을 직접 담가 진행하던 나눔 행사를,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용산복지재단에서 주관하고 용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협업하여 김치 완제품을 구매하여 전달하였습니다.
김장 나눔 행사와 더불어 용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라고 목도리를 준비했습니다.
또한 나눔이웃 “예그리나”에서 식료품 지원 및 자원봉사 참여하였고, 용문시장 나눔가게(은미네반찬, 가온식품, 은교반찬, 가가호호김치, 복떡마루)에서 반찬, 떡, 누룽지를, 효창종합사회복지관에서도 식료품 상자를 지원하여 오늘 행사를 더욱 풍성하게 하였습니다.
함께 따뜻한 겨울을 만들기 위해 용문동에는 온정이 넘치는 하루였습니다.^^